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군이 되어보세!/개변된 역사/3부 (문단 편집) ==== [[스페인|서반아]] ==== 재석이 빙의하기 이전의 성친왕이 방문했으나 재석 빙의 후에는 방문하지 않는다. 원역사와 동일하게 중증 [[장애인]]으로 태어난 [[카를로스 2세]]가 통치하며 서서히 국력이 쇠한다. 카를로스 2세는 원역사와 동일하게 바이에른의 요제프 페르디난트를 후계자로 지목한다. 요제프 페르디난트는 원역사에서 1699년 천연두로 사망하는데, 작중에서는 대유주에 종두법이 보급되었기에 요제프 페르디난트가 죽지 않고 호세 페르난도 1세로 스페인 왕위를 물려받는다. 때문에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의 전개는 완전히 달라져서 스페인과 프랑스가 동맹이 되는 대신 스페인, 영국, 네덜란드 동맹이 프랑스와 싸우는 형태로 일어난다. 프랑스는 실제로 스페인 왕위를 노리기보다는 스페인 영토를 점령해가는 전략을 펼친다. 재석은 어차피 서반아는 몰락할 것이니 불랑국 쪽으로 참전하여 필리핀을 도모할 구상을 하지만 명분이 없어 참전하지 못한다. 서반아 본국은 불랑국도 감당하기 버거웠기에 대한과 척질 생각이 없었는데, 광신도인 돈 후안 오르테가 몬타네스가 신서반아 부왕 대리를 맡으면서 필리핀의 한인 불법이민자들을 강제 개종 및 귀순시키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에 거부하는 자들을 학살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태황의 위패 등도 불타버리는 등의 일이 발생하자 대한에서는 서반아에 전쟁을 선포하고 필리핀을 공격하는데 이 전쟁이 '''계미남변'''이다. 대한군은 개전 몇 주만에 마닐라를 함락시키고 서반아 함대는 바타비아로 퇴각한다. 재석은 전쟁을 필리핀만 얻는 것으로 빠르게 끝내려 했으나 공적을 탐하던 이홍권의 독단으로 대한 함대가 바타비아를 봉쇄하면서 잉글국, 내달국까지 서반아 쪽으로 참전하는 등 확전이 일어난다. 이후 전쟁이 지지부진하게 수 년을 끌자 서반아 당국을 압박하기 위해 미주에서도 신서반아를 침공하게 된다. 결국 궁지에 몰린 서반아는 대한에게 필리핀과 칼리포르니아 반도를 할양하고 종전한다.[* 필리핀은 단순히 할양받은 것이지만 칼리포르니아는 구매하는 형식으로 획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